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구문구수 ~ Symposium of Post-mysticism. (문단 편집) == 상세 == [[2012년]] [[4월 27일]] 발매된 [[동방 프로젝트]] 관련 서적. 구문(求聞)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동방구문사기]]의 후속편이다. [[작가]]는 [[ZUN]]. 표지 및 삽화에는 마사키치(匡吉), [[TOKIAME]], 아즈마 아야, 아사쿠라(阿桜), 키츠네가 참가했다. 부록으로 [[음악]] [[CD]]는 첨부되지 않는다. 국내에는 [[2013년]] [[2월 8일]]에 [[동방자가선]] 2권과 함께 정발하였다. [[히에다노 아큐]]의 요청으로 [[야사카 카나코]], [[히지리 뱌쿠렌]],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여담으로 외래위편에 따르면, 6부'요괴 퇴치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자' 부분의 초안은 '지금부터 요괴퇴치에 이야기 하자'란 부제를 달고 이 셋과 사회자인 [[키리사메 마리사]] 외에 [[모리야 스와코]]와 [[코치야 사나에]]가 미코의 발언에 한마디 거드는 부분이 있었다.(출처:동방외래위편 參 15p)]가 한자리에 모여 [[신토]]와 [[불교]], [[도교]]의 논쟁을 메인으로 관련 [[캐릭터]]들의 소개와 환상향의 일상(?) 및 사건을 다루는 [[샤메이마루 아야|붕붕마루 신문]]과 [[히메카이도 하타테|화과자념보]]가 실려있다. 대담이 메인이 되고 대담의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대담 내용에 관련된 캐릭터들이 소개된 후 다시 다음 테마로 대담을 이어가는 방식. 당초 편집자의 선전문구에서는 대담이 서브 스토리인 것처럼 소개됐었지만, 구성상으로는 어디까지나 대담이 메인이고 나머지가 서브로 돼있다. 책 서두의 목차에도 각 대담별 주제만 적혀있고 나머지는 싹 무시하고 있을 정도[* 덕분에 목차만 보고서 원하는 내용을 찾기가 굉장히 힘들다.]. 출판사 입장에서는 '대담집'이라는 아리송한 물건보다는 '설정집'으로 광고하고 싶었던 모양.[* 이는 ZUN 본인의 성격 탓이 큰데, 이 양반은 '''본인이 재미 없으면 안한다.''' 동방 프로젝트 자체도 자기 재밌으려고 만들기 시작한 거고, 문화첩이나 구문사기가 단순한 설정집이 아닌 신문 스크랩 / 다른 책을 읽는 형태로 쓰여진 이유도 '설정집 같은 거 써보면 어떻겠냐'라는 제의가 들어오자 '''"내가 알고 있는 거 써내면 그게 무슨 재미임?"''' 해서 그렇게 된 것.] 각 종교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모여 대담을 한다고 하면 종교논쟁이라도 벌어질 것 같지만, 현재의 [[환상향]]의 세태와 미래에 대해 논하고 [[바깥 세계]]를 까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분위기도 대담 초반에만 다소 날카로울뿐 점차 반상회와 비슷해지며 훈훈하게(?) 진행된다. 캐릭터 소개는 환상향연기([[동방구문사기]])와 동일한 구성. 신문 파트에서 아야의 붕붕마루 신문은 실제 신문을 오려서 스크랩한 형태로 돼있으며, 하타테의 화과자념보는 인터넷 기사와 비슷한 레이아웃으로 제작 돼있다. 글자쓰기도 가로쓰기. 위에 설명했듯 캐릭터 설정 등의 상세소개에서는 대담에 등장하거나 대담 내용과 관련된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덕분에 카나코, 뱌쿠렌, 미코와 면식이 있거나 접점이 있는 캐릭터들만이 등장한다. 덕분에 나름 주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소개되지 않는 캐릭터도 몇몇 있다. 상세는 아래에 설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